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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야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대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선물옵션투자이야기

by 길동문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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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의 새로운 시간, 그리고 행복

 

우리들 가운데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많이 있으리라 늘 생각합니다. 

절대로 포기 마세요. 우리가 끝이라 하는 순간 그것은 새로운 시작일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일들이 당신에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박을 향한 파생인의 삶 이것도 행복을 향한 질주입니다

조물주의 시간
가장 기쁘게 하는것은 여행

글을 쓰는 목적은 행복입니다.

  • 이제 희망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언젠가 제가 글을 쓰니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10년째 여행을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와 그 말씀 좀 드리려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여행입니다. 

그것도 가족과의 여행입니다. 

 

저는 제 글에서 30여 개국을 다녔다고 했습니다. 아프리카 빼고는 거의 다닌 것 같습니다. 

제일 많이 간 곳은 미국이지만 다음으로 멕시코(30회 방문)그리고 브라질 이태리 영국 스위스 프랑스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입니다. 이태리와 필리핀은 각각 2년간씩 체류하였고 나머지는 각각 1년씩 주재원으로 체류했습니다. 

중국은 북경 선양 심천 광주 연변 할빈을 다 가보았고 마카오에도 6개월간 체류했습니다. 

 

언젠가 제 글에서 잠시소개했지만 오늘은 염소섬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나이아가라폭포옆 염소섬 이야기를 다시 하고자 합니다. 

지구에서 가장 신선한 공기를 내뿜는 그 유토피아에서 우리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삶의 꿈으로 간직하신다면 조물주도 허락하실 겁니다.

 

나이아가라폭포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우리나라폭포는 이름만 폭포지 그저 50미터-100미터 정도의 골짜기에서 물이 졸졸 떨어지는 

정도지만 나이아가라는 그 웅장함이 비교가 안됩니다. 

그 속부터 길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규모에 떨어지는 웅장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보신 분도 많고 엽서에도 늘 등장하여 아마도 상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배를 타고 그 폭포에 가까이 가보면 두려움과 웅장함과 

신비스러움에 이곳을 방문하지 않고 죽는다는 것은 너무나 슬프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말 그곳을 방문하고 죽이십시오. 

고등학교교과서에 그랜드캐년의 웅장함을 신이 준 선물이라고 하여 저는 늘 그랜드캐년을 동경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오랫동안 신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자연의 신비였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을 걸쳐진 거대한 폭포는 정말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였습니다. 

 

제 글에서 잠시소개했지만 저는 그날 저녁 미국 쪽 호텔에서 잠을 잤습니다. 

나이아가라를 방문한 기쁨과 들뜰 속에 잠을 이룰 수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날밤 인근 카페에서 약간의 맥주를 마시러 갔다가 우리와 같은 심정의 사람들을 

만났고 (미국인 1팀, 독일인 1팀) 그날 1시까지 나이아가라와 신의 경이로움에 대해 잠시얘기하였습니다. 

짧은 영어지만 개똥철학을 얘기하였고 저는 50대로 보이는 독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하냐고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그 사람들은 철학적인 답변을 요구한 제게 평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녀가 잘되었고 좋은 직업과 약간의 여유가 있어 이리 나이 들어 여행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우리 부부는 6시경 나이아가라폭포옆의 염소섬을 2시간 가까이 산책했습니다. 

웅장한 폭포의 소리를 들으며 너무나도 신선한 이침공기의 산책은 평생을 두고 잊을 수 없었습니다. 

지구의 모든 산소가 이곳에서 나오는듯한 맑은 느낌은 저를 깨끗이 씻어주는 듯하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죄가운데 있던 다윗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저도 그 아침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우리는 그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한참이나 길을 걸었고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때때로 다른 산책하는 사람들도 만났고 그냥 눈인사를 서로 했지만 모두가 신선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신혼시절 부산에 있었는데 그때 돈이 없어 주말아침이면 우리 부부는 부산동래녹천탕 

이라는 유황온천(대중탕)에 따로 들어가 1시간 후 다시 만나 함께 아침으로 가락국수를 먹던 시절이 

참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신혼시절 온천에 간 그 강도가 100이라면 그날 염소섬을 산책한 강도는 1000이었습니다. 

평생 동안 잊히지 않는 기억이었습니다. 

 

저는 행복에 대해서는 관념이 뚜렷합니다. 

숭전대 철학과 석좌교수인 안병욱박사가 우연히 영국의 대철학자 버트란드 러셀경을 만났는데 그가 행복이 어디 있느냐고 묻자 러셀 경은 이렇게 답하였다 합니다. 

 

WHERE IS HAPPINESS. 

HAPPINESS CONSIST IN ACHIEVEMENT. 

 

행복은 성취감(ACHIEVEMENT)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목표를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희망을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마지막 마무리입니다 언젠가 서울역 앞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신적 있습니다. 

그곳에서 술을 마시는 거지와 술을 함께한 적이 씁니다. 

 

다리가 없고 얼굴은 진물이 나는 흉측한 몰골인데 술을 먹다 소변을 보는데 다리가 없으니 가관이었습니다. 

나이가 저와 비슷하여 친구 했고 다시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이렇게 구차하게 살아야 하냐고?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기어 다니고 구걸하지만 세상구경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며 시를 한수 외웠습니다. 

 

푸쉬킨의 삶이었는데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대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다 아는 그 시였습니다. 

 

자기도 희망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시공부하는 학생이 고시를 향해 나가는 것처럼 우리는 모두가 무언가를 향해 그 성취를 향해 

오늘도 나가고 있고 그것이 행복을 향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대박을 향한 파생인의 삶 이것도 행복을 향한 질주입니다. 

조물주는 우리의 마음을 알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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