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이야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선물옵션투자이야기

by 길동문 2023. 4. 11.
반응형

조물주의 새로운 시간, 그리고 성취감

 

우리들 가운데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많이 있으리라 늘 생각합니다. 절대로 포기 마세요. 우리가 끝이라 하는 순간 그것은 새로운 시작일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일들이 당신에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박을 향한 파생인의 삶 이것도 행복을 향한 질주입니다

성취감
행복은 성취감

행복은 성취감(ACHIEVEMENT)이다

주식판에서 사람의 말 믿지마세요.이건 41억짜리 교훈입니다. 저보다 나이 드신 분 있고 저보다 오랜 경력의 분계시지만

주식은 오히려 일반적 격언이나주식속담을 의지하다 보면 큰 수익을 볼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아주 어두운 이야기입니다. 

정말 우리 주변에 이런 삶을 사는 분도 계시다는 것을 꼭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구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시 몇몇 곳을 지원하고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생활보조금으로 십여만 원씩 지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과 보육원등 20여 군데였는데 어느 날 임원들과 그곳을 방문하여 좀 더 구체적 도움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직접 방문을 하였습니다. 

 

어느 아주머니를 돕고 있었습니다. 

나이는 50대였는데 위암환자였고 생보자로 동사무소에서 나오는 돈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특이한 것은

이분에게 딸이( 23세) 한분 있었는데 그 딸이 또한 질병으로 여러 해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록엔 불치의 병으로 형편이 어려워 천주교제단에서 운영하는 병원에서 여러 해 입원 중이라는 정도였습니다. 

워낙 이사회에 이런 어려운 분들이 많아 그냥 어려운 가정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어머님과 미아동인가 에 있던 그제단의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호기심도 났습니다. 23세의 아가씨. 키는 얼마나 되는가 얼마나 아픈 건가

그런 평범한 생각으로 그곳을 방문했습니다만 

저의 이 생각들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는 방문 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23세인데 키는 13세 어린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말을 못 하고 전신마비환 자였습니다. 

그냥 하루종일 누워있고 대소변도 받아내는 상황이었습니다. 

손과 발은 13세부터 성장이 멈추었고 그리고 손과 발이 좀 비틀어져 있었습니다. 

의식은 있었으나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직 눈동자뿐이었습니다. 

엄마야 알겠니 하면 눈을 깜박이고 엄마 보고 싶었니 하면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대화는 눈을 깜박이는 것과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몸은 13세의 어린이모습을 하고 생각은 23세였씁니다. 그 병원에 입원한 지도 벌써 3년째라 합니다. 

엄마는 딸에게 주려고 가져간 요구르트를 먹이는데 반은 흐르고 반은 먹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여러 곳의 병원과 시설을 전전하다 또 집에서 간호하다 이곳 병원으로 온 지가 3년째인데 어머님도 돈을 벌어야 했고 또 너무 오래되어 퇴원을 요구하여 눈치가 보여 병원도 자주 못 가는 그런 형편이었습니다. 

이 아가씨가 사고 난 경위는 이랬습니다. 

 

아버지가 계셨는데 날마다 술로 세월을 보냈고 부인을 자주 폭행하여 부인은

가출하였던 어느 날 13살의 아이가 동네친구와 놀다가 넘어져 뇌를 다쳤고 형편이 어려워 그대로 방치하다 보니 마비증세는 점점 심해졌고 1년도 채안지나 그 아이는 전신마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술병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돌아와 오늘까지 함께하고 있었으나 처음에 치료를 바로 못하여 아이를 이리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날도 어머니는 통곡했습니다. 사고 났을 때 조금만 치료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오지 않었는데 하며. 어머니와 헤어질 때 또 그 딸은 많이 울었습니다. 언제나 엄마를 다시 볼까 하여서 얼마 후 그 아주머니로부터 딸이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들었니다. 

 

언젠가 교통방송을 통해 엽서를 보낸 어떤 분이 아나운서와 통화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처절한 이야기를 보내 삶의 의욕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보낸 그에게 방송국에서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분은 사고로 부인과 자녀를 모두 잃었다는 것이었고 이제 삶의 의욕이 없다는 것으로 세상을 이미 떠나간 사람의 심정로 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 가운데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많이 있으리라 

 

늘 생각합니다. 

절대로 포기 마세요.우리가 끝이라 하는 순간 그것은 새로운 시작일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일들이 당신에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계십시오. 

조물주의 새로운 시간을.

장기렌트 신청화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