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예견해 돈을 번 사람 이야기
돈이 언제나 부족한 우리 파생인들인데 왜 부자이야기를 하느냐 물으신다면
늘 어두운 이야기만 하면 사람이 힘이 빠집니다.
희망을 갖고 큰 부자로 가시는 특별한 사람이 계시리라
생각하며 밝은 이야기드립니다.
그가 처음에 큰돈을 벌게 된 것은 예견
2002년경 전직의 원인 안모 씨를 업무관계로 만남일이 있습니다.
그분은 민정당 시절 전국구 의원을 한분인데 양재동에 사무실을 갖고 있었습니다.
당시 그분의 사무실은 8층짜리 본인 건물로 1-2층은 은행이 3-4층은 사무실로 임대해 주었고
5-6층은 본인의 재산관리사무실, 7-8층은 본인전용식당 겸 주방시설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가 가진사업체는 건설회사, 택시회사, 부동산관리회사, 그리고 그의 핵심사업인 가스업체 였습니다. 양재동의 8층건물도 요지였지만 전국에 그런 부동산을 알짜배기만 118필지를
가진 큰부자였씁니다.
제가 방문한 사무실은 그분의 재산만 관리하는 곳이었는데 그의 재산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가 가진 기업체하나를 제가 M&A 하였는데 상장기업은 아닌데 알짜배기 1군 건설업체
였는데 당시 매도대금은 50억 정도 되었고 제가 받은 수수료는 변호사비, 회계사비를 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3 억정 돌렸습니다.
모든 경비를 제외하고 매도대금의 5% 정도를 받은 것입니다.
이일로 그분을 3-4회 독대하여 어떻게 이 엄청난 재산을 만들었는지 저는 궁금하였습니다.
전직의원이라 그 사무실의 비서며 직원이며 모든 사람들이 의원님 하고 호칭하였습니다.
국회의원이 좋긴 좋은 모양입니다.
저도 만날 때마다 의원님 했습니다.
몇 차례독대하며 가까워지자 당시 70대 초반인 그분에게 저는 물었습니다.
그의 성공담을.
그가 처음에 큰돈을 벌게 된 것은 예견이었습니다.
그가 30대에 한국에 처음으로 가스를 도입하였다 합니다.
당시 석유와 연탄과 나무에 의존하던 우리나라에 가스를 국내에 도입한 것은 대단한
예견이었습니다.
박대통령의 비서관중 한분이 고향선배가 있어 그를 통해 가스도입을 그가 추진했고
당시 가스도입은 정부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 그에게 판매권을 주게 되었는데
나중에 이것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습니다.
가스판매전국권을 갖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박대통령당시인 70년대 2000 억을 벌어 은행에
3-4군데 예금을 하였는데 불안하였다 합니다.
당시엔 너무나 큰돈이었고 정부의 힘이 너무 커 곧 부정축재자나 어떤 명분으로 잡혀갈 것
같아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서울 판권을 제외하고 전국판권을 단계적으로 반납하였다고
그분은 얘기했습니다.
이 가스기업이 그가 대부로 성장한 계기가 되었고 나중에 여타기업과 부동산을 가지게 된 것
입니다. 어쨌든 대단한 예견이 그를 성장시켰던 것인데 허긴 이런 사례는 우리나라에 몇몇 기업이 있습니다. 코카콜라수입업체인 우성식품도 이런 비슷한 사례지요.
그는 일주일에 3번 출근을 하는데 그가 출근할 때는 그의 부인이 그를 따라왔습니다.
전용차와 기사가 따로 있었는데 그의 전용건물식당(7층)에서 부인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
음식을 밖에서 사 먹지 않는 특이한 사람이었는데 한 번은 그곳에서 식사를 대접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7-8층을 식당으로 사용하는 것은 귀빈들을 대접하는 장소로 사용하였던 목적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본 궁정동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음식은 육류 해산물 쌀과 야채가 모두 무공해로 공수해 온 특산품이고 일류주방장이 있었고 모든 음식은 그분의 부인이 직접 관리했습니다. 한 번은 제게 지갑에 용돈이 얼마나 갖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당시제가 20만 원 갖고 있다고 하니 남자가 돈을 그걸 갖고 다니냐며 자기 용돈얘기를
하는데 지갑을 보여줬는데 매일 5000 만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고 자기 부인이 아침에 눈을 뜨면 그분의 지갑을 확인하여 5000만 원을 늘 채워놓는다는 얘기였습니다.
조금은 자랑을 하는구나 생각도 하였습니다.
용돈은 주로 무엇에 쓰냐고 하니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공직자라 용돈을 준다는 것입니다.
정말 꿈같은 얘기입니다.
자기 과시도 좀 하는 분이었는데 그의 비서실장으로 해군제독출신의 사람을 한분 데리고
있었는데 50대 후반의 퇴역장성이었습니다.
전국구의원으로 갈무렵30억을 헌납했고 나중에 두 번째 물망에 오를 때 거절했다고
얘기했습니다. 남자가 한번 국회의원하면 되지 더하고 싶지 않었다 고백했습니다.
당시 재산등록한 공직자 중 자신이 재산순위 1위라고 자랑도 했습니다.
옵션을 하는 동안 우리는 계속하여 꿈을 꾸며 삽니다.
여러 달이 지나야 지금의 장이 어찌 될지 알 수 있습니다.
공황으로 가는 초입인지 다시 회복되는 시간인지 말입니다.
좋은 의견을 하여 큰 성공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힘들어도 내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이제 인생이 끝났구나 할 때 그때가 시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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