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올 대박의 시간 인내하고 기다리세요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조물주로부터 가끔 메시지를 받는다.
메시지란 우리의 앞으로의 방향을 의미한다.
파생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꿈은 대박을 당하는 것이다.
언제쯤 우리가 형편이 나아질까?
우리의 인생가운데 언제나 인생역전이 일어날까?
오늘은 이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제 글에서 얘기한 것처럼 IMF당시 많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주식으로 20억 손해가 아니라 다른 손해까지 함께 정말 일어나기 어려운 상황을 저는 맞이했습니다.
당시 제게 4층짜리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먹자골목에 있는 중심요지의 건물인데
1층복집 2층룸살롱 3-4층여관 당시 한 달 세가 1000만 원이나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걸 잃어버렸으니 저의 전재산을 잃어버린 거였습니다.
아이고 내 돈 아니고 내 돈 하며 고통의 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마누라가 선생이라고 제 글에서 얘기한 적 있는데 음악선생입니다.
어느 날 마누라가 제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인즉 마누라의 제자가 한동네 사는데 그 학생의 엄마를 만났는데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였습니다.
선생님 집에 어려운 일 있어요? 얘 남편이 사업이 어렵습니다. 아마 곧 풀리고 좋은 일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학부형은 교회의 권사인데 평소 범상치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이고 불교인이고(박도사처럼) 영적으로 힘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이고 저는 별로
기분 나쁜 얘기는 아니고 그냥 흘러들었습니다만 가끔 그때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학부형의 예언은 박도사 이상으로 정확히 맞았고 며칠 지나지 않고부터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돈을 번개 아니라 갈쿠리로 쓸어 담는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오랜 친구가 저를 수소문하여 찾아왔습니다.
그 친구는 주식을 오래 한 친구로 자금력이 큰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상장직전의 우량 기업을 인수하거나 혹은 그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 그 친구가 7억 제가 1억을 투자 IT기업을 투자했고 우리는 8배 가까운 이익을
보았고 다시 투자한 IT종목이 코스닥에 등록됨으로 10배 정도의 이익을 보았고
(이 얘기는 전에 제 글에서 얘기한 것임)
다시 우리는 온세통신을 투자하였는데 당시 주당 5천 원씩 100만 주를 인수하여 우리는
온세를 주당 5만 원씩 매각 대박을 보았습니다.
당시 우리가 법인이 아닌 개인으로 최대주주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시아나의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한번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아시아나 지분인수비용액이 100억 원이라 각각 50억씩 준비하기로 하고 약속장소인
주식보유 하려는 법인의 사무실로 가면서 저는 너무 큰 금액이라 불안하여 당시 저희 회사의
상무인 제처남을 동행하고 돈은 007 가방에 넣어갔습니다.
도착해 보니 그 친구는 당시여름인데 흰 와이셔츠만 하나 걸치고 달랑 왔길래
돈은 어디 있냐 하니 와이셔츠 뒷 주머니에서 50억의 한 장 짜리 수표를 내놓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돈을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이리 가져오냐 하니,
뭐 몇 푼 된다고 그래 , 그렇게 간이 큰 놈이었습니다.
어쨌든 당시 우리는 신이 났습니다.
물론 그 친구와 저는 벤처캐피털을 설립하였고 제가 대표이사 부회장 그 친구가 회장으로
있었고 그 친구는 제게 에쿠스한대를 뽑아주었습니다.
물론 손해 본 적도 있습니다.
2003년인가 2004년인가 로 기억납니다.
벨웨이브란 기업의 지분을 50억 원어치 주당 18000원에 시티은행 한국지사로부터 인수했습니다.
삼성전자로부터 나온 사람인데 양사장이라고 당시등록직전에 매출은 5000억이 넘어
당시 제2의 삼성전자라 하여 그 시티은행으로부터 인수하느라 로비를 할 정도로 치열했습니다.
당시 일본의 재벌 손정의 씨도 그 회사지분을 상당히 갖고 있어 더 인수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쇼크로 매출이 줄어 등록은 좌절
아마 그 주식가격 지금 1000원 정도 합니다.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지금생각하니 그 시티은행은 미리 중국정보를 알고 처분한 것으로 하여간 미국 놈들 정보는 그때나 지금이나 무섭습니다. 얘기가 길었습니다. 제 얘기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의 운명을 조물주가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때가 묻어있거나 죄가운데 있거나 그 사람의 상황이 너무 혼란스러운 면면
그 예언을 듣고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겸허히 자신에게 주어지는 조물주의 음성을 들어보십시오. 한두 번 누구나 경험하게 됩니다. 제게는 2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더 인내하고 기다리십시오. 당신에게 다가올 대박의 시간을.
이 글은 제가 한동안 전업투자자의 길을 걸었을 때 이 글을 읽고 위안과 희망을 받았던
글입니다. 남들과 소통할 수 없는 외로움과 불안 희열이 교차될 때 한 번씩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은 소중한 글입니다.
'투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 이야기 당신에게 다가올 대박의 시간 선물옵션투자이야기 (0) | 2023.04.09 |
---|---|
박도사,신이 주시려는 시간표 선물옵션투자 이야기 (1) | 2023.04.08 |
박도사 돈방석 효주양사건 육영수 여사 선물옵션투자 이야기 (1) | 2023.04.08 |
다가올 큰 기회 성경 예수의 삶 300억의 재산 탕진 그리고 빛 선물옵션투자 이야기 (0) | 2023.04.07 |
살아남는길 원칙 국보위 분실 언론 통폐합 선물옵션투자 이야기 (0) | 2023.04.06 |
댓글